[충청투데이 인택진 기자] 당진시 각 읍·면·동의 유관단체들이 코로나19 유입을 막기 위해 합동방역반을 구성해 자체 방역을 추진하고 있다. 합덕읍은 주민자치위원회, 밝은사회합덕클럽, 남·여의용소방대, 이장단협의회 5개 단체 50여명이 지난 2월 29일부터 단체별로 돌아가며 교회, 병원, 금융기관 등 읍내 일원을 매일 소독하고 있다고 밝혔다. 석문면도 석문면개발위원회를 주축으로 석문면의용소방대, 삼봉전담의용소방대, 난지도전담의용소방대, 석문면자율방범대가 지난 2일부터 자체방역단을 구성하고 매일 1회, 단체별로 구역을 나눠 버스승강장, 마을회관, 상가, 교회 등
2020.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