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 수산법인 공모는 지역 업체들 간의 경쟁이 될 전망이다.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29일 노은 도매시장 내 수산물 취급 법인 지정을 위한 신청 접수를 마감하고 업체 대표들이 ...
대전 유성구 지족동에 지역 농산물(로컬푸드)을 사고 파는 ‘품앗이마을 직매장’이 지난 29일 문을 열었다. 품앗이로컬푸드㈜가 운영하는 로컬푸드 직매장은 관내 14곳의 농가에서 생산되는 배와 멜론, 쌈채소 등을 납품한다. 지난해 마을기업으로 선정된 품앗이로컬푸드㈜는 80...
추석 명절 기간 동안 교통 혼잡으로 차 댈 곳을 찾기 어려울 경우 인근 전통시장을 방문하면 주차 걱정을 해결할 수 있다. 내달 10일까지 대전과 충남, 충북을 비롯한 전국 425곳 전통시장 주변 도로에 최대 2시간까지 주·정차가 허용되기 때문이다. 최근 안전행정부와 경...
지역백화점들이 추석을 맞아 넉넉한 행사를 마련했다. △갤러리아 타임월드점= 지하2층 식품매장에서 강진맥우 특선세트(45만원), 한우정육세트(15만원), 친환경 사과세트(9만 9000원), 표고버섯세트(12만원), 정관장 진 세트(19만 8000원) 등 고품격 선물세트부...
대전 서구 도마큰시장이 29일 오후 7시부터 시장 내 주차장에서 ‘야단법석 정기공연’을 개최한다. 올해 4번째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도마시장 상인들이 직접 준비해 이목을 끌 것으로 보인다. 이번 행사에는 난타와 현대무용, 밸리 등 공연과 함께 시...
올 추석에는 4인 가족 차례상비용이 지난해 보다 하락해 가계 부담이 줄 것으로 보인다. 이른 추석으로 과일과 채소 등 물량 확보가 어려울 것이란 예상과 달리 좋은 기상여건에 태풍피해도 적어 대부분의 품목 가격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27일 한국물가협회에 따르면...
사과(5㎏) 3만 5000~4만원 배(7.5㎏) 3만~3만 5000원, 복숭아(4.5㎏) 2만~2만 5000원, 포도(5㎏) 1만 5000~2만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최우수법인으로 선정된 대전중앙청과, 명실 공히 중부지역 최고의 법인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품질과 가격으로 평가받겠다는 송성철 대전중앙청과 회장의 뚝심이 일궈 낸 열매이기도 하다. 올해는
추석을 맞아 지역 전통시장은 다채로운 볼거리와 풍성한 경품 행사를 마련했다. 물건 값을 깎으려는 자와 받으려는 자, 덤으로 얹으려는 자와 빼려는 자들간의 흥정도 볼거리지만 어릴 적 추억이 담긴 물건과 거리의 향수는 전통시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매력이다. 이 중 동구 신...
농촌과 고향이 더욱 그리워지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이 다가왔다. 예로부터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라는 말처럼 우리 조상들은 풍성한 한가위에 감사와 나눔의 마음이 담긴 선물을 주고받으며 넉넉한 마음을 나눠 왔다. 올해는 예전보다 이른 추석에 선물도 일찍...
이번 추석 기간 동안 대형마트에서 마늘, 양파, 쪽파 등을 고를 때는 ‘에이에이시’ 제품인지 여부를 확인해 보는 것이 좋겠다. 충남 서산시에 있는 농업회사법인 에이에이시는 자체적으로 전처리시설과 저온창고를 갖춰 지역에서 나는 신선 농산물을 생산, 가공해 대형마트에 납품...
△산지동향= 올해 배 생육은 기상이 좋아 지난해보다 좋고, 병충해 발생도 전반적으로 적은 것으로 조사됐다. 배 생산량은 전년대비 3% 적은 27만 5000t 수준으로 전망되지만 추석 성수기용 배 출하는 8월 중순 이후부터 원활히 이루어져 출하량은 추석 수요가 없었던 지...
올 추석에는 과일, 채소 가격이 안정세를 보이고, 쇠고기, 돼지고기와 햅쌀 가격은 소폭 오를 전망이다. 농업관측센터는 최근 이른 추석(9월 8일)에도 불구, 사과와 배 도매가격은 전년 추석과 비슷하고, 배추와 무 가격은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사과와 배는 농가들이 올해 ...
=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 사례가 속속 드러나면서 정부가 부정유통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단속도 강화한다는 방침을 내놓았다. 일부 상인들이 상품권을 할인받아 구매한 후 제값을 받고 되팔아 차익을 보는 부정행위를 저지르면서 ...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도입된 온누리상품권이 부정유통 될 가능성이 크다는 지적이다.온누리상품권을 할인받아 구매한 후 제값을 받고 되파는 행위가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지난 6월부터 온누리상품권을 현금으로 구매할 경우 할인율을 기존 ...
지역백화점들이 추석을 앞두고 알찬 쇼핑행사를 마련했다.△갤러리아 타임월드점=24일까지 해외명품 초대전을 열어 브랜드 엘본더스타일, 지방시, 제롬드레이퓌스 등은 명품슈즈와 가방을, 브랜드 비이커, 모스키노, 엠포리오아르마니 등은 명품의류를 선보인다. 브랜드 마쥬, 모그,...
“아직 대로나 도로로 집을 찾는 것이 익숙치 않아 그냥 통째로 외워서 다녔는데, 그것도 좀 많아야죠. 특히나 새로 생긴 주택가로 갈 때면 헤맬 때가 많아요,”대전 서구의 한 배송업체 직원 김모 씨는 요즘 물밀 듯 밀려오는 주문 물량에 정신이 없지만 제품을 제대로 전달하...
지역백화점들이 본격적인 추석 선물세트 판매에 돌입한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22일부터 내달 6일까지 지하1층 식품관에서 다채로운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팔각 도자기 꿀(2.4㎏·13만원)과 표고 선물세트(500g·12만원), 고향뜰 기름 선물세트(7만원), 전통 구기자차...
중·고등학교에 이어 초등학교가 이번 주에 개학하면서 대형유통업체들이 신학기 용품 판매에 사활을 걸고 있다. 올해 이른 추석으로 명절 특수가 신학기 특수와 맞물리면서 유통업계가 그동안의 매출 부진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0일 대형마트에 따르면 문구...
= 대전지역 한 대형마트의 발전기금을 둘러싼 의혹이 채 밝혀지기도 전에 수사가 종료될 것으로 보여 논란이 일고 있다.19일 대전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대형마트와 전통시장의 매출액 격차가 더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대형마트 의무휴업 등 규제에도 대형유통업체의 매출은 증가한 반면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에도 불구하고 시장 매출액은 감소하고 있는 추세다. ▶관련사설 17면18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김한표 새누리당 의원이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