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이 유용미생물(EM)을 농가에 생산·보급해 고품질·친환경 안전농산물 생산을 통한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1월까지 총 350여톤의 농업용 유용미생물을 생산, 농가에 보급한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매주 유용미생물을 생산하며 농가당 복합균은 40ℓ, 단일균은 2ℓ씩 200농가에 공급할 계획이다. 배부일은 매주 화요일로 첫째, 셋째 주는 사과, 배, 복숭아, 포도, 고추 농가에, 둘째, 넷째 주는 대추, 오이, 감, 기타 작목 농가에 공급해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보은=박병훈 기자 pbh0508@... [박병훈 기자]
2017.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