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서구는 내달부터 1개월간 과오납금에 대한 일제정리를 실시한다.구는 이를 위해 과오납 정리기동 2개 반을 운영, 4년간 찾아가지 않은 납세자를 직접 방문하는 등 적극적인 환부안내를 펼치기로 했다.또 납세자의 직접 방문 없이도 전화를 통해 환부금을 은행계좌에 바로 입금처리하는 등 절차 간소화에도 힘쓸 방침이다.구의 경우 착오납부와 과제자료 변동 등에 따
대전시가 눈덩이처럼 불어난 체납액 징수를 위해 고삐를 바짝 조였다.대전시는 체납액 징수 T/F를 운영, 300만원 이상 고액 체납자를 전담관리토록 하는 등 강력한 체납액 징수대책을 추진키로 했다고 23일 밝혔다.이를 위해 시는 연 3회 체납액 일제 정리기간을 운영, 전 세무공무원을 대상으로 징수목표관리제를 실시키로 했다.특히 300만원 이상 고액 체납자에
=대전 서남부 2·3단계 지역에 다가구·다세대 등의 벌집 신축이 잇따르면서 향후 민원 및 분쟁의 소지가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이에 따라 대전시도 다각적인 대응방안 마련을 위한 심도 있는 검토 작업을 벌이고 있다.향후 5∼6년 뒤에 개발될 2·3단계 지구에는 다가구 등의 벌집 호수만 3500∼4000여호로 추산되고 있다. 벌집 등의 투자수요
세종대왕이 연기군 전의면 관정리 '전의초수'로 안질을 고쳤다는 사실을 아는 이가 많지 않은 가운데 이를 널리 알리기 위해 '전의 왕의 물 선양위원회'까지 구성해 충청투데이와 연기군, 군 향토사연구소가 앞장서고 있다.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개최된 제3회 왕의 물 축제는 고려대 서창캠퍼스의 극우회(연극동아리)의 안질 치료 재현과 조치원고등학교 학생들의 가장
조치원경찰서는 23일 조치원역 대합실 및 대동초등학교 일원에서 교통사고 현장사진 10점을 전시했다. 이번 교통사고예방 현장사진 전시는 도로교통안전공단의 지원을 받아 조치원경찰서가 현장사진을 전시해 사망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전시는 오는 27일까지 한다.
연기군은 23일 직원화합과 활기찬 군정 실천을 위해 공직자 부인과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는 이기봉 군수를 비롯해 실·과·소장 및 공직자 부인 등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정 주요시책 소개와 애로사항 청취 후 오찬을 가졌다.특히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 추진상황 및 향후 추진일정, 조치원 재래시장 환경개선사업, 도원문화제 및 군민체육대회, 내 고장 주민등록
=행정도시 건설 예정지역 및 주변지역의 부동산 투기행위를 근원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대대적인 단속이 이루어진다.또 연기·공주지역 행정도시 예정지역과 주변지역에 대한 경계선이 24일 공람공고를 통해 최초 공개된다.신행정수도 후속대책 기획단은 22일 오전 10시30분 정부 대전청사 회의실에서 관계기관 합동회의를 갖고 지난해 위헌 결정 이후 5개
신행정수도 후속대책 기획단은 신행정수도 건설 특별법의 헌법재판소 위헌 결정 이후 중단됐던 부동산투기 대책본부를 재가동키로 하고, 22일 정부 대전청사에서 충청권 관계기관 합동회의를 개최하고 투기 대응방안을 확정했다. ▲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 관련 투기대책 관계기관 합동회의가 22일 정부 대전청사에서 이춘희 신행정수도 후속대책 기획단 부단장 주재로 열려 앞으
대전시는 오는 5월 31일까지를 구제역 특별 방역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축사소독 등 특별 방역대책을 추진키로 했다.이를 위해 시는 가축전염병 예찰과 대응을 위해 비상대책본부를 운영 중이며 보건환경연구원, 자치구 등 일선 방역기관과 24시간 비상연락체제를 유지하고 있다.시는 또 축산농가의 신속한 신고를 위해 가축신고전용전화(1588-4060)와 신고포상금제를 운
대덕연구단지에 생활체육시설이 확충된다.대전시는 대덕연구개발 특구법 지정으로 특구 지정 지역에 벤처기업 및 연구소의 신설과 대전 이전 등으로 거주인구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해 생활체육 시설을 확충키로 결정했다.이를 위해 시는 이달 말까지 대덕연구단지, 유성구와 공동으로 생활체육 시설 현황 등의 실태조사를 벌이기로 했으며, 내달 주민의견 조사를 통해 설치를 원하
대전 월드컵경기장이 경영합리화와 부대 체육시설과 연계한 수익사업으로 경영 개선의 물꼬를 트게 됐다.대전시 시설관리공단은 지난해 17억원의 적자를 기록한 대전 월드컵경기장의 장·단기 수익성 방안을 22일 발표했다.경상비 절감과 임대사업으로 짜여진 단기 수익성 방안에는 관리사무소 인원 감소와 청소용역원 구조조정으로 연간 1억 8000만원과 2500만원을 각각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 예정지역인 충남 공주·연기를 비롯해 대전, 천안·아산, 계룡 등 충청권 4개 지역이 부동산투기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돼 투기행위가 집중단속된다. ▶관련기사 2·3면 정부 대전청사에서 22일 열린 신행정수도 후속대책 기획단 합동회의에 참석한 대전지방국세청 관계자는 "공주·연기는 물론 특수개발 등으로 지가가 급등할 우려가 큰 대전, 천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