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들에게 자립지원형 일자리를 알선하는 대전시니어클럽이 대전지역 각 구에 개설돼 노인일자리 2000여개를 만드는 새로운 노인복지시스템으로 자리잡는다.대전시는 2002년 보건복지부 지정 노인일자리 전담기구로 닻을 올려 중구, 서구, 유성구에서만 설립한 대전시니어클럽을 확대 운영해 많은 노인들에게 사회활동 기회를 제공키로 했다.확대 운영되는 시니어클럽은 운영기
대전시 중구는 내달부터 구청사 별관동 증축에 들어간다.증축규모는 지하 1층, 지상 5층규모로 지하 후생관을 비롯해 지상1층에는 어린이집과 구금고가 들어서고, 2층∼5층까지는 사무실이 들어서며 다음해 4월 준공 예정이다.한편 구는 공사기간 중 공사로 인한 주차장 이용 등의 불편에 대해 민원인들의 양해를 당부했다.
=연기군 조치원읍 신흥리 신흥주공아파트 주민 100여명은 대우 푸르지오 아파트 신축 공사와 관련 소음과 분진 때문에 폭염에도 문을 열수가 없다며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특히 주민들은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문서로 작성 대우 관계자에게 보냈지만 현재까지 특별한 대안을 제시하지 않아 또다시 항의 집회
연기군은 군 대표 브랜드인 '으뜸이 쌀'을 홍보·판매하기 위해 국도 1호선 내 주유소 7개소에 판매점을 운영하고 있다.군은 농산물 인터넷 쇼핑몰 '와이팜'을 통해 50여개 주요소를 대상으로 희망 사항을 파악한 결과 남면 나성리 나성주유소 등 7개소가 설치를 희망해 25일부터 판매점을 지정하고 '으뜸이 쌀'을 공급하고 있다.아울러 홍보판매점을 설치한 주유소에
대전전략산업기획단이 산업자업부에 실시한 전국전략산업기획단 운영평가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한국산업기술평가원은 지난 99년부터 지원된 4개 지역 진흥사업과 2002년부터 지원된 9개 지역 진흥사업에 대해 기획단, 특화센터, 인력양성, 기술개발 등 4개 분야로 선정 작업을 벌여 대전전략산업기획단 운영성과를 우수사례로 선정했다.
대전시 유성구가 2005년도 상반기 자치구 물가관리 평가에서 최우수 구로 선정됐다. 대전시는 올 초부터 지난달까지 개인서비스요금 요금동향, 현장중심 지도점검, 지방공공요금의 안정관리, 소비자중심의 자율물가 등 9개 항목을 100점 만점제로 현장 확인과 서면평가를 동시에 실시한 결과 유성구를 최우수 구로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유성구는 지난달부터 물가안정
신행정수도지속추진 범 충북도민연대와 지방분권국민운동 충북본부는 25일 오전 11시 연기군 남면 원수산에서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 성공기원제'를 개최한다. 이들 단체는 이날 행정도시특별법에 대한 헌법소원을 낸 일부 세력을 '반분권·반분산 기득권 세력'으로 규정짓고, "위헌소송 제기는 국가적·국민적 이익보다 기득권 세력의 이익을 우선하려는 수구세력의 정치술수에
동구 가오지구·유성 장대지구 주민 수혜 헌재 위헌결정후 지자체중 첫 인용 결정학교용지부담금 환급을 놓고 형평성 시비 등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감사원 심사청구제외 대상자들에게도 학교용지부담금을 돌려받을 수 있을 길이 열린다.대전시 행정심판위원회가 부과처분이 있는 날로부터 90일 이내 행정소송 및 행정심판을 청구한 납세자로 못박은 정부의 방침을 뒤엎
세계 R&D 심장으로 부상할 대전을 첨단과학기술, 대덕연구개발특구 등 과학기술도시라는 이미지를 외부에 알리고 이를 상징할 조형물이 설치된다.대전시는 고속도로 IC 경계 등에 과학도시를 상징하는 조형물 설치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지난 22일 밝혔다.이를 위해 시는 공청회를 비롯해 인터넷을 통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한 뒤 설치 장소와 대전을 대표할 수
장애아동을 위한 종일교육시스템이 도입된다.장애아동 탁아방을 운영하는 사회복지관별로 교육시간을 방과 후까지 연장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실시하는 것으로 장애인복지서비스를 한 단계 끌어올리게 됐다.대전시는 장애아동을 둔 부모의 조기교육, 치료, 인성 함양 등에 대한 욕구가 높으나 장애인복지관 수용능력 부족으로 욕구에 부응하지 못함에 따라 방과 후에 장애아동교육실을
연기군민들의 유일한 휴식공간인 군립공원 고복저수지 상류지역 연기대첩비 주변 관리가 엉망이어서 주민들의 빈축을 사고있다.일부 몰지각한 관광들이 이곳 잔디광장에서 고기 등을 구워먹고 음식물쓰레기를 방치해 악취가 발생하는 등 주변이 환경이 오염되고 있다.또한 지난 20일부터 개장한 다목적 야외수영장에 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우후죽순으로 포장마차 등이 늘어나면서 비
행정중심복합도시 보상추진협의회가 대외적 신뢰도 제고 및 실효성 있는 보상대책 수립을 위해 조례 제정을 통한 법제화를 추진한다.보상추진협의회는 2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제8차 전체회의를 갖고 현재 비법정 임의기구로 운영되고 있는 보상추진협의회의 대외적 신뢰도를 제고하고, 협의 결과의 기속력·실행력을 담보하기 위해서는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