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청소년연합(이하 IYF)은 전통적 음악학교의 시스템을 도입, 그라시아스 음악학교와 링컨하우스 청주스쿨 학교를 운영함으로써 체계적인 교수진의 열정과 사랑을 기반으로 도전적 커리큘럼을 제공해 학생의 성장에 귀감이 되고 있다. IYF는 국제적인 음악인으로 활동하기 위해 ...
대전시는 제25회 대전시 문화상 수상자로 서정복 충남대 명예교수 등 6명을 선정했다. 대전시는 지난 26일 문화상심사위원회를 열고 6개 부문별 심의를 거쳐 서정복 명예교수(학술부문), 이재호 한남대 교수(예술부문), 유준호 대전문인총연합회 회원(문학부문), 송명학 목요...
대전시티즌이 잔류에 대한 막바지 승부수를 강원FC에 걸었으나 승점 없는 결과를 기록하며 사실상 강등을 예고했다. 대전시티즌은 28일 강원FC와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30라운드 홈경기에서 1-3으로 완패했다. 이날 패배로 대전은 2승 9무 19패(승점 15...
가수 송창식의 노래 '담배가게 아가씨'를 모티브로 한 뮤지컬 '담배가게 아가씨'가 오는 11월 3일까지 평일 오후 8시, 주말 오후 2시와 5시 이수아트홀(대전시 서구 탄방동 소재)에서 열린다. 이번 '담배가게 아가씨' 뮤지컬에는 총 네 명의 배우가 무대에 ...
--------------------------------[본문 2:1]-----------------------------------법우스님과 이매방 선생이 한 무대에 올라 한국전통춤의 춤사위를 선보인다. 우리전통문화예술진흥원은 내달 7일 오후 7시30분 대전평생학습...
"가을하늘에 편지를 쓰고 싶다"는 노래처럼 가을 풍경을 사진으로 담아 함께 보내고 싶은 10월. 사진촬영의 남다른 애착을 갖고 있는 9인의 사회인으로 구성된 '한빛 사우회' 회원들의 스무번째 사진전 '한빛전'이 내달 2일부터 8일까지 일주일 동...
문화예술단체인 대전형 예비사회적기업 최영란 무용단이 전통무용을 창작화 해 효행의 기본을 알려 눈길을 끌고 있다. 26일 대전시는 우송예술회관에서 사회적기업 관계공무원 등 지역주민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영란 무용단이 심청전과 윤씨행장을 춤으로 승화시켜 각박한 삶...
야경에 대한 새로운 정의를 내리는 이은열 작가의 ‘디 에고 해즈 랜드’(The Ego has Landed)전시가 내달 8일부터 11월 8일까지 1개월간 갤러리 누다(대전시 서구 월평동 소재)에서 열린다. 우리가 흔하게 감탄하는 야경 대부분은 인류문명이 자연을 상대로 쟁...
매 경기 살얼음판을 걷는 단두대 매치를 치르고 있는 대전시티즌이 잔류에 대한 막바지 승부수를 강원FC에 걸었다. 대전시티즌은 28일 오후 4시 강원FC와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30라운드 홈경기를 갖는다. 대전은 스프릿 리그(2부리그) 9경기를 남겨두고 있...
"그럼 이 아이는 어떻게 할까요? 버릴 수는 없잖아요." 입양특례법 개정 이후 최근 입양담당 사회복지사들이 미혼모들과의 상담에서 자주 오가는 말이다. 원치않는 사연으로 출산을 하게 된 미혼모들이 혈육의 출생신고를 꺼리면서 입양의뢰 건수도 줄고 있다. ...
대전시는 클래식에서 대중음악까지 다양한 음악을 열린 공간에서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7일부터 내달 1일까지 매일 오후 7시30분 서대전시민공원 특설무대에서 ‘2013 시월에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로 다섯번째를 맞는 이 공연은 그동안 ‘주말광장 콘서트’라는 명...
가을로 접어드는 길목에서 국악의 향기에 흠뻑 빠져들 수 있는 문화예술 행사가 풍성하게 열린다. 대전시는 28~29일 유림공원(유성구 봉명동 소재)야외무대에서 '제6회 대전국악축전'을 개최한다. 시와 (사)한국국악협회 대전시지회가 주최하는 이번 축전은 우리 전통문화와...
#1. 지역 제조업 분야 중소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대표이사 김 모(57·가명) 씨는 최근 들어 인력난 문제로 밤잠을 설치는 날이 부쩍 늘어났다. 제조업 취업을 기피하는 내국인 구직자들이 늘어난 데다, 대체 인력인 외국인 근로자 확보마저 여의치 않으면서 인력난이 가중되고...
대전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내달 18일까지 특별취업지원기간으로 정해 그동안 센터에서 교육을 받은 수료생들과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취업 알선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센터는 이번 특별취업지원기간을 통해 △지역 업체의 인사담당자들과의 일자리협력망회의 3회 개최 △현장면접에서 채...
대전문화재단이 24일부터 제3기 체제에 돌입해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노력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 문화재단은 23일 박상언 대표이사〈사진〉가 염홍철 대전시장의 사령장을 받고 제3기 대표이사로 공식 임용됐다고 밝혔다.박 대표는 2011년 재단의 제2대 대표이사로 임...
소소한 사물과 장소를 시각적 의미를 지닌 특별한 대상으로 재조명한 이성희 작가의 '우연한 풍경' 개인전이 내달 10~16일 이공갤러리(대전시 중구 대흥동 소재)서 열린다. 이번 '우연한 풍경' 전시는 일상에서 마주한 무시하거나 지나쳐버릴 수 있는 시각적 의미를 ...
지역예술인들이 이른바 '살기 위한' 아르바이트를 뒤로하고 본업인 창작활동에 몰두할 수 있는 예술인 복지법 개정을 비롯한 지원 프로그램 확대 등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지난해 11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예술인 복지법이 홍보 부족과 예술인들이 체감하지 못하는 지원 프로그...
#1. 최근 아파트 주민센터에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무용기초반을 개설한 10년차 수석무용수 김모(40) 씨는 연습시간에 지장을 받지 않는 범위에서 월 30만원의 수입을 생계에 보태고 있다. 그러나 이마저도 수강생 모집 저조로 인해 두 달 만에 폐강해 더 이상 수업을 ...
△아들아! 죽어도 바보로 죽지 마라/권해영 지음/도서출판 지식공감 펴냄= 이 책은 저자가 인생 2막을 준비하면서 얻은 '세상과 인생'에 대한 깨달음과 통찰, 지혜들을 아들에게 전하는 글이다. 남이라면 절대 해 줄 수 없는 큰 깨우침과 소중한 지혜들을 담고 있다. 이 책은 아빠로서 아들에게 '세상이 원하는 대로 열심히 공부해 좋은 대학에 들어가고, 돈
△눈물가득 희망다이어리/김은혜·오선화 지음/틔움출판 펴냄= 중학교 1학년부터 6년 동안 하루하루를 고통 속에서 살다 간 은혜. 이 책은 은혜가 투병생활 동안 꼼꼼하게 자신이 병마와 싸운 이야기, 주변 사람들에 대한 고마움, 세상에 대한 원망과 희망을 일기 형식으로 기록한 것이다. 은혜가 자신의 삶을 기록한 비망록이자, 죽음을 통해 삶의 희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