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정재호 기자] 아산시는 지난 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대표적인 철강도시, 연구기관, 대학, 기업지원기관 등 핵심기관과 철강산업 위기극복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최근 글로벌 철강의 영향으로 인한 공급과잉, 미국발 보호무역주의 영향, 국내 수요산업의 둔화 등으로 삼중고에 시달리며 위기에 직면해 있는 국가기반산업인 철강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내 19개 핵심기관이 힘을 모은다. 협약 핵심기관은 충청남도, 전라남도, 경상북도, 아산시, 당진시, 광양시, 포항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철강협회, 재료연구소, 포항산업과학연구원, 강릉원주대, ...
2019.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