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상복 기자] 단양군 어상천면은 최근 농경지 및 인접 산림지에서 많이 발생하는 돌발해충 확산 방지를 위한 ‘주민 공동방제의 날’을 운영했다. 마을 안길, 쉼터, 주택 인접지, 삼태산 등산로 등 취약지역 50여 ㏊에 걸친 공동 방역에는 군 산림녹지과 및 어상천면사무소 직원 20명과 이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생활개선회, 적십자회, 주민자치위원회, 자율방범대 등 민간단체 회원 및 주민 100여명이 동참했다. 각 마을별 화물차 1대씩을 자체 동원해 화물차 15대, 동력분무기 15대, 연막소독기 10대, 진화차량 1대의 장비가 투
2020.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