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호 태풍‘볼라벤’의 위력은 대단했다. 28일 대전시 서구 갈마동에 신축중인 15층짜리 도시형주택 대형유리창 10여장(왼쪽)이 강풍으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하자 공사장 인부들(오른쪽)이 황급히 떨어진 유리조각을 치우고 있다. 정재훈기자 jprime@cctoday.co.kr
▲ 15호 태풍 ‘볼라벤’이 몰고온 강풍으로 대전지역에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했다. 28일 대전시 동구 홍도동의 한 대형음식점 앞에 심어진 느티나무가 강풍에 부러져 출동한 소방관들이 제거작업을 벌이고 있고(왼쪽) 서구 대덕대로 정부청사 앞 버스승강장이 강풍으로 붕괴되자 인부들이 해체작업을 벌이고 있다(가운데). 둔산동 선사유적지 앞에서
▲ 최근 불특정 다수에 대한 묻지마식 강력범죄발생이 계속되자 대전경찰청이 27일 서구 둔산동 샘머리공원에서 마련한 강력범죄예방활동훈련에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들이 행인을 찌르고 인질극을 벌이고 있는 범인을 제압하기 위해 대치하고 있다. 정재훈기자 jprime@cctoday.co.kr
▲ 나로호에 탑재될 과학위성이 오는 10월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3차 발사를 앞두고 공개됐다. 23일 카이스트 인공위성연구센터에서 연구원들이 발사에 앞서 최종점검을 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jprime@cctoday.co.kr
▲ 지난 21일 오후 대전지역에 시간당 90㎜가 넘는 폭우로 중구 사정동의 한 야산공사현장에서 흘러내린 토사가 인근 연립주택 주차장에 쌓이자 22일 아침 공사장 인부들이 토사를 치우고 있다. 정재훈기자 jprime@cctoday.co.kr
▲ ‘함께해요 을지연습, 튼튼해요 국가안보’라는 슬로건으로 21일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서 열린 을지연습 실제훈련에서 경찰특공대원들이 연구동을 점거한 테러범들을 제압하고 있다. ▶ 관련기사 5면 정재훈기자 jprime@cctoday.co.kr
▲ 대전지역에 시간당 30mm 이상의 비가 내리면서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21일 오후 거리를 나선 시민들이 대전시 중구 은행동 지하상가 출입구에서 갑작스럽게 쏟아 붓는 폭우를 피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jprime@cctoday.co.kr
▲ 결혼시즌을 앞두고 예비 신혼부부들을 위한 '롯데 웨딩 페어'가 18일 롯데백화점 대전점에서 열렸다. 8층 특설매장에서 열린 웨딩드레스 패션쇼에서 모델들이 신부의 개성이 돋보이는 최신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정재훈기자 jprime@cctoday.co.kr
▲ 대전을 비롯한 충청지역에 시간당 50~60mm의 집중호우로 최고 230mm 가까운 물폭탄이 휩쓸고 간 16일 시민들이 대전 유등천 도마교 아래에서 흙탕물로 범벅된 휴식공간을 물청소하고 있다. 정재훈기자 jprime@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