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청주시 신봉동 한 아파트에서 적십자 사랑의 도시락 만들기가 열린 가운데 행사에 참가한 대한적십자 충북지사 봉사원들이 관내 결식아동들에게 전달될 도시락의 반찬을 정성스레 담고 있다. /한상현 기자
▲ 9일 치러진 각 중·고등학교 졸업식으로 청주시 성안길 거리가 졸업생 및 시민들의 많은 인파로 북적이고 있다. /한상현 기자
▲ 단비를 듬뿍 머금으려는 나뭇가지의 몸부림이 물방울 속 나그네 귓전에까지 쩌렁쩌렁한데 가지 끝 힘겹게 맺은 꽃봉오리의 목마름을 물방울은 아는지 모르는지 자꾸 떠나려 한다. 사진/한상현 기자
▲ 설 차례상 차리기 시연이 6일 농협청주농산물물류센터에서 열린 가운데 직원들이 시민들에게 차례상 차리는 법을 설명하고 있다. /한상현 기자
▲ 수혈용 혈액 부족으로 혈액 수급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3일 대한적십자 충북혈액원 직원들이 병원에 공급할 혈액을 옮기고 있다. 충북도내 병원에 혈액을 공급하는 대한적십자 충북혈액원은 혈액 재고량이 1일분에 불과해 비상시 혈액수급에 큰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다. /한상현 기자
▲ 연일 계속되는 추위로 1일 충북 청원군 낭성면 한 음식점의 인공 빙벽이 만들어진 가운데 한 가족이 사진을 찍으며 동장군의 위용을 감상하고 있다. /한상현 기자
▲ 겨울방학을 마치고 충청지역 초등학교 개학이 시작된 지난달 31일 청주시 내덕초등학교 학생들이 방학과제물을 자랑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한상현 기자
▲ 쌀쌀한 날씨를 보이며 강한 바람이 분 30일 청주시 성안길을 찾은 시민들이 몸을 웅크린 채 발길을 재촉하고 있다. /한상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