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방경찰청 김학수 보안1계장(53·경정)이 21일 64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 김 계장은 안보 홍보 및 안보위해 사범 검거, 북한이탈주민 관리 업무 실적을 인정 받았다. 1980년 순경으로 경찰에 입문한 김 계장은 감사와 경비·정보·보안 등 주...
최근 3년간 충북지역에서 가정폭력사건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나라당의 유정현 의원이 19일 공개한 충북지방경찰청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도내에서 발생한 가정폭력사건은 2006년 248건, 2007년 272건, 지난해 320건으로 3년 새 30%나 증가했다. 특히 ...
충북도 지방하천 공사 자재납품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그동안 소문으로 나돌았던 관련 공무원들에 대한 금품수수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져 수사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이들은 해당 업체로부터 자신이나 차명계좌를 통해 수천만원씩의 돈을 받아 온 것으로 전해져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