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운선 기자] 금구초등학교는 28일 충청북도진로교육원의 농산촌 소규모학교 진로캠프 대상교로 선정돼 5~6학년 25명을 대상으로 꿈틔움 주중 진로체험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학생들은 진로상담마을, 보건의료마을, 항공우주마을, 로봇기술마을, 인문과학마을, 디자인마을, 창업경영마을, 방송영상마을, 문화예술마을, 멀티스마트마을 중 자신의 흥미와 진로 희망에 따라 오전과 오후에 걸쳐 다양한 직업을 체험했다. 5학년 유 모 학생은 “평소 궁금했던 창업경영마을 체험을 선택했는데, 미션을 수행하며 창업과 경영을 체험할 수 있어 더 흥미를 갖고 참여했다”고...
2019.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