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0승을 달성한 '괴물투수' 류현진이 올 시즌 미국프로야구 신인왕을 향해 성큼 다가섰다.류현진은 3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방문경기에서 5⅓이닝을 2실점으로 막아 10승(3패)째를 거머쥐고 '특급 신인'임을 ...
미국프로야구 신시내티 레즈의 추신수(31)가 시즌 15번째 홈런포를 터뜨렸다. 추신수는 4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홈 경기에서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 2점 홈런 하나를 터뜨려 5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284에서 0.283으로 약간 떨어졌다. 지난달 2
"10승 이상을 거두겠다는 목표를 이뤄서 너무 좋다. 우선 11승을 새로운 목표로 설정하고 매 경기 6-7이닝씩 던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미국 프로야구(MLB) 사상 한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데뷔 첫해 10승 고지를 점령한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류현진(26)은 경기 종료 후 취재진과 만나 10승 수확의 기쁨을 담담히 표현했다. 2일
미국프로야구에서 '타자 친화 구장'으로 유명한 리글리필드에서 류현진(27·로스앤젤레스다저스)이 특유의 위기관리 능력을 입증했다. 류현진은 3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방문경기에서 5⅓이닝 동안 시즌 최다 타이기록인 11안타를 허용했지만 홈런과 사4구를 내주지 않고 2실점으로 상대의 타선을 틀어막
시즌 10승을 달성한 '괴물투수' 류현진이 올 시즌 미국프로야구 신인왕을 향해 성큼 다가섰다. 류현진은 3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방문경기에서 5⅓이닝을 2실점으로 막아 10승(3패)째를 거머쥐고 '특급 신인'임을 증명했다. 올 시즌 현재까지 메이저리그 전체 신인 중에서 두자릿수 승수를 달성한 투수는
미국프로야구(MLB) 신시내티 레즈의 '거포' 추신수(31·사진)가 사흘 만에 선발 출장했으나 무안타에 그쳤다.추신수는 3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원정 경기에 2번 타자 좌익수로 출전,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선발 잭 그레인키의 호투와 9회말 극적인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승승장구했다. 다저스는 3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홈경기에서 9회말 터진 마크 엘리스의 끝내기 안타를 앞세워 3-2로 승리했다. 4연승을 달린 다저스는 57승48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 자리를 굳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왼손 투수 류현진(26)이 내셔널리그의 가장 오래된 구장에서 시즌 10승 달성에 도전한다.류현진은 8월 3일 오전 5시 5분(이하 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필드에서 열리는 시카고 컵스와의 방문경기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
'꿈의 무대'인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등판 초읽기에 들어간 사이드암 투수 임창용(37)이 마이너리그 트리플A 첫 등판에서도 무실점 투구를 이어갔다.시카고 컵스 산하 아이오와 컵스 소속인 임창용은 2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 치크소우 브릭...
미국프로야구 신시내티 레즈의 추신수(31)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의 4연전 마지막 경기서 대타로 출전, 몸에 맞는 볼로 출루했다.추신수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다저스와의 경기에 8회초 1사에서 대타로 출전, 몸에 맞는 ...
20년간 일본과 미국 프로야구에서 활약하다 지난해 말 은퇴한 마쓰이 히데키(38)가 미국프로야구 뉴욕 양키스에서 은퇴식을 치렀다.메이저리그 홈페이지는 뉴욕 양키스가 29일(한국시간)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이날 하루 계약을 맺은 마쓰이의...
'꿈의 무대'인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등판 초읽기에 들어간 사이드암 투수 임창용(37)이 마이너리그 트리플A 첫 등판에서도 무실점 투구를 이어갔다. 시카고 컵스 산하 아이오와 컵스 소속인 임창용은 2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 치크소우 브릭타운 볼파크에서 벌어진 오클라호마시티 레드호크스와의 경기에서 2-4로 뒤진 7회 등판,
미국프로야구 신시내티 레즈의 추신수(31)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의 4연전 마지막 경기서 대타로 출전, 몸에 맞는 볼로 출루했다. 추신수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다저스와의 경기에 8회초 1사에서 대타로 출전, 몸에 맞는 볼과 도루를 하나씩 기록했다. 전날 류현진(26)과의 맞대결에서 2타수 무안타에 볼넷 하
▲ 27일 오후(현지시간) LA다저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LA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의 경기에서 다저스 선발투수 'LA몬스터' 류현진이 6회초 힘차게 볼을 던지고 있다. 타석에는 '추추트레인' 추신수가 류현진의 공을 노리고 있다. ▶관련기사 19면 연합뉴스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왼손 투수 류현진(26)이 '추추 트레인'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를 넘어 시즌 9승째를 수확했다.류현진은 2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경기에서 시즌 20번째 선...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왼손 투수 류현진(26)이 '추추 트레인'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를 넘어 시즌 9승째를 수확했다. 류현진은 2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경기에서 시즌 20번째 선발 등판, 7이닝 동안 안타 2개와 볼넷 1개만 허용하고 1점으로 상대 강타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의 '코리안 데이' 첫 번째 경기에서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추신수는 2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의 방문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장해 5타수 2안타와 1타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송구 실책과 주루
올 시즌 한국인 빅리거의 활약을 흥미롭게 지켜보는 야구팬이라면 누구나 기다리던 '꿈의 대결'이 성사됐다.류현진(26·로스앤젤레스 다저스)과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의 첫 맞대결이다. 다저스와 신시내티는 26∼29일(이하 한국시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4...
미국프로야구 시카고 컵스와 계약해 메이저리그 무대에 도전하는 사이드암 투수 임창용(37·사진)이 꿈을 향해 또 한 걸음 다가갔다.임창용은 25일(한국시간) 마이너리그 더블A 서던리그의 테네시 스모키스에 등록했다.그는 한 달 만에 두 계단을 올라서 메이저리그 조기 승격 ...
'추추 트레인'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의 연속 경기 안타 기록이 16경기에서 멈췄다. 추신수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AT&T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전날 시즌 14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