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암 투수 임창용(37·사진)의 메이저리그 진입 꿈이 조금 미뤄졌다.미국프로야구 시카고 컵스는 4일(이하 한국시간) 투수 저스틴 그림과 브룩스 레일리, 잭 로스컵, 포수 J.C.보스칸 등 네 명의 선수를 메이저리그로 불러올렸다고 발표했다.2일 확대 엔트리가 40명으...
최근 불방망이를 휘두르는 '추추 트레인'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내셔널리그(NL) 최우수선수(MVP) 경쟁에서까지 이름이 거론돼 눈길을 끈다. 미국 CBS 스포츠는 4일(한국시간) 양대 리그의 MVP 경쟁 구도를 점검하면서 NL의 다크호스 중 두 번째로 추신수를 꼽았다. CBS 스포츠는 우선 추신수가 중견수로 변신하는 데 성공한 점을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왼손투수 류현진(26·사진)의 등판 일정이 조정돼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사진)와 다시 '한국인 맞대결'을 벌인다.AP통신에 따르면 다저스 돈 매팅리 감독은 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열리는 콜로...
'추추트레인'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두 경기 연속 홈런을 쏘아 올리는 등 연일 맹타를 휘두르자 현지 언론도 입을 모아 그의 활약상을 조명했다. 추신수는 3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홈경기에서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 2회 2점짜리 아치를 그리는 등 5타수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화끈한 타격을 앞세워 5연승을 달렸다. 다저스는 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방문경기에서 33개의 안타를 주고받는 난타전 끝에 10-8로 이겼다. 지난달 29일 시카고 컵스와의 홈경기부터 시작된 연승 행진은 5경기로 늘어났다. 전날 타선의 침묵에도 투수 잭 그레인키의
빅리그 호출만 남았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데뷔를 준비하는 사이드암 투수 임창용(37)이 마이너리그 트리플A 마지막 등판에서도 무실점 투구를 선보였다. 시카고 컵스 산하 트리플A 아이오와 컵스 소속인 임창용은 3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의 허셸 그리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내슈빌 사운즈(밀워키 브루어스 산하)와의 경기에서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왼손투수 류현진(26)이 '투수들의 무덤'으로 불리는 쿠어스필드의 마운드에 올 시즌 처음으로 올라 시즌 14승에 도전한다. 류현진은 9월5일 오전 9시40분(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열리는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시즌 27번째 선발 등판이자 14번째 원정 등판이다. 류현진
'추추트레인'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시즌 18호 홈런포를 포함해 3안타의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올 시즌 17번째 도루에도 성공, 20-20(홈런-도루) 클럽 가입 가능성을 높였다. 추신수는 2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 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장, 5타수
'추추 트레인'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사진)가 4경기째 뜨거운 타격 감각을 이어가며 처음으로 시즌 90득점 고지에 올랐다.추신수는 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방문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장해 볼...
'추추 트레인'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4경기째 뜨거운 타격 감각을 이어가며 처음으로 시즌 90득점 고지에 올랐다. 추신수는 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방문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장해 볼넷 1개를 골라내고 4타수 3안타와 1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추신수는 통산 1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돈 매팅리 감독은 30일 (현지시간) 류현진의 투구와 타격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매팅리 감독은 경기가 끝난 뒤 "류현진이 지난 보스턴과 경기에서 보여준 모습은 오늘 없었다"면서 "특히 1회 투구는 아주 좋았다"고 평가했다. 류현진이 24일 보스턴 레드삭스를 맞아 1회에 3점 홈런을 포함해 4점을
마운드 위에서는 상대 타선을 틀어막고, 타석에서는 동점 타점과 역점 득점을 올리는 등 투·타에서 맹활약한 류현진을 향해 현지 언론의 칭찬이 쏟아졌다. 로스앤젤레스타임스는 31일(한국시간) 류현진이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에서 시즌 13승(5패)째를 올리자 "류현진이 (투·타) 전부를 해결했다&quo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6·LA 다저스)이 시즌 13승을 눈앞에 뒀다. 류현진은 31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의 미국프로야구 홈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 6⅓이닝 동안 삼진 6개를 솎아내며 산발 8안타와 볼넷 1개만 허용하고 1실점으로 막았다. 류현진은 4-1로 앞선 7회초 1사 1,2루에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통산 100홈런 고지를 정복한 '추추 트레인'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이틀 연속 안타를 때리며 좋은 리듬을 이어갔다.추신수는 29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 스타디움에서 계속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방문경기에 ...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선발 투수 리키 놀라스코의 눈부신 호투를 앞세워 승리를 따냈다. 다저스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홈 경기에서 놀라스코의 무실점 호투로 4-0으로 이겼다. 놀라스코는 이날 8이닝 동안 삼진 11개를 솎아내며 피안타 3개와 볼넷 하나로 역투해 시즌 11승(9패)째
메이저리그 데뷔 첫 연패에 빠진 '괴물 투수' 류현진(26·로스앤젤레스 다저스·사진)이 첫 연패의 아쉬움을 털고 13승을 향한 재도약에 나선다.류현진은 31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11시10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샌디에이고 파드리...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데뷔를 준비하는 사이드암 투수 임창용(37)이 어깨 통증에서 회복한 뒤 2경기 연속 무실점 투구를 선보였다. 시카고 컵스 산하 트리플A 아이오와 컵스 소속인 임창용은 28일(한국시간) 미국 아이오와주 디모인의 프린시펄 파크에서 열린 오마하 스톰체...
'추추트레인'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통산 100호 홈런을 달성함으로써 메이저리그 데뷔 9년 만에 100(홈런)-100(도루)클럽에 가입했다.추신수는 28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 스타디움에서 계속된 세인트루이스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의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타선의 침묵으로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의 연승 행진을 이어주지 못했다. 다저스는 2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홈경기에서 시카고 컵스에 2-3으로 졌다. 전날 잭 그레인키의 호투에 힘입어 컵스에 2연패를 끊는 승리를 거둔 다저스는 기세를 연승으로 이어가지 못하고 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데뷔를 준비하는 사이드암 투수 임창용(37)이 어깨 통증에서 회복한 뒤 2경기 연속 무실점 투구를 선보였다. 시카고 컵스 산하 트리플A 아이오와 컵스 소속인 임창용은 28일(한국시간) 미국 아이오와주 디모인의 프린시펄 파크에서 열린 오마하 스톰체이서스(캔자스시티 로열스 산하)와의 홈경기에서 1이닝을 완벽하게 틀어막았다. 아이오와가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