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용언 기자] 상상력이 창작으로, 창작이 창업으로 이어지는 공간인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이 개소 100일 만에 누적 이용객 3500여명을 돌파했다. 27일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에 따르면 지난 9월 20일 문을 연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은 문화콘텐츠 창작, 교육, 시제품개발, 창업지원을 목표로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 1층에 만들어졌다. 창작자와 스타트업을 위한 열린 입주 공간 10개실과 세미나 룸, 프로젝트 룸, 북카페, 쇼룸, 콘텐츠 제작 공간 등을 갖췄다. 3D프린터, 3D스캐너, 영상촬영용 조명, 핸디캠, DSLR카메라 등 첨단 전문장비도 완비했다...
2018.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