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의 균형발전과 새로운 도심 개발을 위해서는 시외버스터미널 이전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다.논산지역에는 논산과 연무·강경읍에 각각 1개소의 시외버스터미널이 있어 이곳을 중심으로 상권의 형성은 물론 도심 집중화 현상이 되고 있다.그러나 이들 터미널 주변은 터미널이 가...
다양한 나라 작가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제9회 공주국제미술제가 공주시 계룡면 기산리 임립미술관에서 오는 6일부터 11월 4일까지 한 달간 개최된다. 이번 미술제는 ‘자연아 놀자’라는 주제로 열리며, 러시아, 프랑스, 일본, 중국, 대만 등 9개국가 44명 작가들의...
장애인들의 자립을 도모키 위한 금산군 직업재활시설이 완공됐다. 금산다락원 뒷편에 건립된 직업재활시설은 직업능력이 낮은 중증장애인에게 직업적응능력과 직무기능 향상훈련 등 직업재활프로그램을 제공해 장애인의 자립을 도모한다. 장애인들은 보호가 가능한 조건에서 일하며 노동의 ...
홍성군이 홍성읍 오관리와 대교리, 고암리 일원을 홍주성 천년여행길 조성을 추진한다. 군은 이를 위해 오는 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군내 초·중·고등학생 및 일반인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야기가 있는 문화생태탐방로 홍주성 천년여행길 조성을 위한 자원조사...
단기 4345년 개천절을 맞은 3일 천안시내 대단위 아파트에서는 태극기를 거의 찾아볼 수 없어 국경일의 의미를 무색케 했다. 특히, 개천절은 3·1절, 제헌절, 광복절과 더불어 4대 국경일 중 하나로 태극기를 게양해야 한다. 그러나 시민들은 개천절을 추석연휴에 이은 징...
충청남도평생교육원(원장 송해철)은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독서로 우등생 만들기’가 인기를 끌고 있다. 독서로 우등생 만들기는 교과와 연계한 책 읽기와 독후 활동을 병행해 학생의 사고력·창의력을 높여 줄 수 있다.매 시간마다 매체를 활용해 ‘마인드...
=천안시 미술품이 일부 작가들의 독과점식으로 납품된 것으로 확인됐다. 가격 책정도 명확한 기준이 없어 40만 원에서 500만 원까지 10배 이상 차이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시에 따르면 2003년...
해가 갈수록 한국을 찾는 외국인 방문객 수가 급증해 관광산업의 새로운 보고(寶庫)로 떠오르고 있다.특히 중국인 방문객의 경우 한국을 찾는 수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쇼핑 등 소비활동도 두드러져 국내 관광산업의 블루오션으로 주목받고 있다.게다가 최근 중추절과 국경절을 맞아...
깊어 가는 가을의 정취가 물씬 묻어나는 가운데 백제문화제에서 충청도의 멋과 맛이 가득 담긴 '1537m 길이의 인절미 만들기' 행사가 열려 관람객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농협공주시지부(지부장 원종찬)와 11개 공주지역농협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우리 농산물 애용 촉진과...
충남 서천군이 '신서천화력 1, 2호기' 건설사업 환경영향 평가서에 대한 주민공람과 설명회 개최를 공고했다. 2일 군에 따르면 한국중부발전㈜가 서면 마량리 서천화력발전소의 제1회 처리장에 조성할 예정인 신서천화력 1,2호기의 환경영향 평가서에 대한 공람을 오는 24...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오는 16~17일 도 농기원에서 열리는 ‘사과 수확 체험행사’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제4회 충남농업축전’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충남 사과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 확대를 위한 것으로, 농업축전 첫날인 16일 오전 11시부터 오...
충남도내에서 지난해 생산된 농산물 중 단위면적당 소득이 가장 높은 작물은 양송이버섯으로 나타났다. 2일 도 농업기술원이 도내 624개 표본농가를 대상으로 주요 농산물 46개 작목에 대한 지난해 소득을 조사·분석한 결과 양송이버섯의 10a(1000㎡)당 평균 소득은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