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산경찰서는 4일 대회의실에서 아동 대상 범죄에 선제 예방활동의 목적으로 아동안전 지킴이 발대식을 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김택준 서장을 비롯한 하정용 경우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발대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예산경찰서 제공
홍성군에서 처음으로 노선번호 버스가 운행된다.그동안 홍성 관내의 농어촌버스는 모두 주공아파트를 거치면서 노선이 필요 이상으로 길고, 행선지만 게시하는 방식으로 시간과 노선을 정확히 알지 못하는 승객들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컸다.4일 홍성군에 따르면 홍성과 광천을 오가는...
예산군은 관내 취약계층 154명을 대상으로 국내 여행을 지원하는 여행바우처 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4일 밝혔다.이 사업은 경제적, 신체적 제약 등으로 국내 여행이 곤란한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법정 차상위계층 등 사회적 취약 계층과 복지 시설단체 및 다문화 가족에게 여행경...
예산군이 노인 일자리 창출에 팔을 걷어붙였다.예산군은 4일 군 문예회관에서 노인 일자리 사업 발대식을 열고, 13개 사업 339명에 대한 일자리를 창출한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노인자살 예방에 대한 교육'과 '노인 일자리사업 전망 및 사업 기본방향'에 ...
예산군이 관내 농산물 우수관리제도 정착에 나섰다.4일 예산군 농정유통과에 따르면 농산물 우수관리제도(GAP)는 2006년 도입, 농산물의 생산부터 유통에 이르기까지 농약, 중금속, 미생물 등 위해 요소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제도다. 현재 예산군에 GAP 인증 면적은 총...
예산군과 ㈜한화/무역은 4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도시 기업과 농촌의 상생발전을 위한 도농교류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은 한화/무역의 제안에 따라 예산군과 한화/무역의 교류를 통한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기업의 사회적 역할 실천을 통한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통합...
올해 들어 2개월만에 수도권 관광객 모객을 통해 홍성을 방문한 관광객수가 1000명을 넘어서는 등 홍성군의 수도권 관광객 유치가 탄력을 받고 있다.군은 지난해 11월 코레일 서울본부와 ‘홍성군 관광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해 홍성 8경, 역사·문화, 지역축제, 문화...
내포신도시로 이전한 기관·단체가 40개를 넘어선 가운데 이 기관·단체에서 상주하고 있는 직원 수도 2100명을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다.또 민간 건물 신축은 활기를 띠고 공동주택들도 연내 착공을 목표로 바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4일 충남도에 따르면 2월 말 현재 내포신...
홍성군이 ‘2013 자활근로사업’으로 감동하는 복지행정 구현에 나섰다.4일 군에 따르면 ‘2013 자활근로사업’은 9억 7000여만원의 사업비로 95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근로를 통한 빈곤탈출을 돕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환경정비와 복지도우미로 일하는 근로유지형·도우...
충남도가 만 65세 이상 노인에게 완전·부분 틀니를 지원한다.4일 충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7월 1일부터 만 75세 이상 노인에게 완전틀니가 급여화(보험적용)됨에 따라 올해부터 보건소 노인틀니 사업 내용이 변경됐다.올해부터는 만 65~74세의 수급자·차상위 건보전환자에게...
충남도는 4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시대의 멘토’로 꼽히는 법륜스님을 초청, 명사특강을 개최했다.명사특강은 도가 매월 각계 저명인사를 초청, 인생이나 철학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듣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내포 신청사에서는 처음 마련한 이날 명사특강에는 안희정 지사, 도 공무원...
“모든 게 새로운 환경에서 아이들이 잘 적응해 나가길 바랍니다.”충남도청 앞 롯데아파트에 사는 A 씨는 내포초등학교로 등교하는 자녀를 설렘 반, 걱정 반으로 지켜봤다. 이른바 ‘스마트 학교’라는 최첨단 시설에 대한 기대감과 충남도청 이전과 함께 내포신도시로 이주하며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