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장애인복지관에서는 세종지역 내 장애인의 올바른 경제관념을 확립하고 안정적인 경제생활을 영위 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하여 17~19일 총 2회에 걸쳐 경제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금융감독원 대전지원 조남룡 수석조사역의 강의로 1차 ‘현명하게 돈 모으기’, 2차 ‘금융사기 예방’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세종시장애인복지관 이용자 30여명이 참석했다.

교육에 모두 참석한 김모 이용자는 "어려운 경제논리를 쉽게 풀어 설명해주어 이해하기 쉬었고,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겠다"고 말했다. 세종=황근하 기자 guesttt@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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