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재대 정강환 관광축제호텔대학원장<사진>
[충청투데이 윤희섭 기자] 배재대 정강환 관광축제호텔대학원장<사진>이 세계축제협회 아시아지부(이하 IFEA ASIA) 회장으로 취임했다.

'축제의 미다스 손'으로 불리는 정 회장은 보령머드축제 개발자로 진주남강유등축제, 김제지평선축제 등 대한민국 대표 축제 자문·글로벌 마케팅을 지원하고 있다. 정 회장은 싱가포르, 중국에 이어 IFEA ASIA 회장을 맡아 아시아권 축제의 글로벌 교류를 이끌 예정이다.

정 회장은"대한민국 축제의 해외 마케팅, 아시아 축제도시 선정, 아시아 총회 개최, 축제 교육 등 체계를 갖춰 스포트라이트를 받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희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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