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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번기 빈집털이 7가지 예방법 제시!

충청투데이 cctoday@cctoday.co.kr 2018년 05월 24일 목요일 제22면     승인시간 : 2018년 05월 23일 18시 25분
현재 농촌지역은 농사일로 한창 바뿐 시기다. 매년 이맘때면 찾아오는 불청객이 빈집털이 절도범이다. 농번기가 되면 빈집털이범이 기승을 부리는 탓에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빈집털이를 예방할 수 있는 요령 7가지를 필자는 제시하고자 한다.

첫째, 집을 비울 때 문단속이 허술하지 않은지 다시 한 번 살펴본다. 둘째, 장기간 집을 비울 때는 집 전화를 휴대폰으로 착신 전환한다. 셋째, 현금이나 귀중품을 집에 두지 않거나 분산시켜 놓는다. 넷째, 옆집에 부탁하여 집 앞 전단지를 떼어 내거나 쌓이지 않게 한다. 다섯째, 필요 시 TV나 라디오 등은 시간 설정을 통해 주·야간에 작동하게 한다. 여섯째, 마을에서 낯선 사람이나 차량을 발견하는 경우 즉시 지구대나 파출소에 신고한다. 일곱째, 장기간 출타 시 가까운 지구대·파출소에 빈집 사전예약 순찰을 요청한다.

빈집털이 예방은 철저한 문단속에서부터 시작된다. 빈집털이범들은 조그마한 틈도 놓치지 않기 때문에 출입문을 포함해 작은 창문도 꼼꼼하게 잠갔는지 확인해야 한다. 또 이웃의 관심과 배려도 중요하다. 빈집털이범들은 주간에 문을 두드리거나 전화를 걸어 받지 않는 빈집을 대상으로 시정되지 않은 출입문 또는 창문 등으로 침입해 현금과 귀금속을 절취하는 수법을 주로 사용하는데 사람이 있으면 조용히 사라지거나 집을 잘못 찾아온 듯 연출한다. 이런 경우처럼 의심되는 사람이 확인되면 대수롭게 여기지 말고 112 또는 가까운 지구대나 파출소에 신고해야 한다. 무엇보다도 빈집털이 예방을 위해서는 지역주민들 스스로 자위방범체계 구축을 위한 CCTV 설치나 이웃 간 비상연락망 구축이 매우 중요하다.

농번기 빈집털이 절도 예방에 대한 자위방법 의식을 갖고 앞에서 필자가 언급한 7가지 사항만 제대로 준수 한다면 농번기 빈집털이 절도를 예방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방준호 경위<서산경찰서 생활질서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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