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은 산외초교는 12일 보은행복교육지구 마을을 품은 학교축제 공모사업에 선정돼 첫 번째 축제로 학생,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마을 품은 산외한마당 큰잔치를 개최했다. 보은교육지원청 제공
보은 산외초는 12일 보은행복교육지구 마을을 품은 학교축제 공모사업에 선정돼 첫 번째 축제로 학생,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마을 품은 산외한마당 큰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학생들의 흥겨운 난타공연과 산외면 풍물보존회와 함께하는 풍물놀이를 공연을 했다.

윤동선 교장은 “앞으로도 산외초교는 세 번의 마을을 품은 학교축제 사업이 예정되어 있다”며 “마을과 함께 손잡고 하나 되는 산외 행복교육지구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은=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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