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영동보호관찰소는 지난 14일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 장애인가정 등을 방문해 직원들의 사랑과 온정을 담은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우리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기 위해 전 직원이 매월 급여에서 일부를 모금해 조성했으며, 영동군장애인복지관의 추천을 받아 선정된 관내 저소득 계층 한 가정에 성금을 전달했다. 영동=배은식 기자 dkekal2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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