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복지재단은 지난 17일 ‘2017 제6회 대전사회복지포럼’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36여개 기관·단체·시설에서 100여명의 사회복지관계자와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복지재단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대전복지재단 3대 이사장으로 취임한 한남대 박미은 교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대전점자도서관 기관소개, 보건복지부 배병준 복지정책관 특강 및 질의응답,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포럼에서는 '스마트 웰페어 관점에서 생각해보는 생애맞춤형 소득보장정책'에 대한 내용으로 국가의 복지정책 방향에 맞춰 준비해야할 부분들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희섭 기자 aesup@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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