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유통업계 주말세일 행사

대전지역 유통업계가 추석을 앞두고 명절 맞이 풍성한 특집행사를 마련했다.

△갤러리아타임월드=추석선물 제안전과 가을맞이 상품전을 각층 행사장 및 매장에서 진행한다. 우선 지하 2층 식품관에서는 1만원대 실속 선물세트부터 프리미엄 선물세트까지 다양한 선물세트를 구성, 고객들에게 폭넓은 선택의 기회를 제공 하고 있다. 이와함께 각 층에서는 추석맞이 선물전을 진행한다. 지하 1층 행사장에서는 닥스양말, 닥스손수건, 탠디·메트로시티의 ‘양말 추석 선물세트’ 기획전이 열리며 6층 남성의류 행사장에서는 셔츠·타이 ‘추석 GIFT 특집전’이 마련됐다. 이밖에 가을 상품 행사는 지하 1층과 7층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백화점 세이=실속 있는 가격에 품격을 담은 다채로운 추석 선물세트를 마련했다. 오는 27일까지 본관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는 ‘영캐주얼 가을 인기상품 최대 80% 특집전’이 펼쳐진다. 또 테마홀에서는 ‘스포츠 캐주얼 가을·겨울 인기상품 특가전’이 진행된다. 세이투 2층 아디다스 매장에서는 1년에 단 두 번 진행되는 ‘아디다스 이월상품 전품목 40% 특집전’이 실시된다. 행사에서는 세련된 디자인의 운동화, 트레이닝복, 맨투맨 등 다양한 이월 품목이 판매된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추석 선물과 가을상품을 제안하는 행사를 마련, 주말 쇼핑 고객맞이에 나선다. 지하 1층 식품관에서는 내달 2일까지 한우, 갈비, 청과, 농산, 굴비, 건강식품 등 식품 상품군별로 ‘추석 선물세트 제안전’이 펼쳐진다. 이와함께 1층에서는 ‘패션잡화 선물상품전’이 열려 명절선물로 인기있는 양말, 손수건, 스카프 등 잡화 선물상품을 선보이고, 5층 남성패션매장에서는 셔츠 브랜드들이 ‘셔츠&넥타이 선물상품 제안전’도 진행한다.

△NC중앙로역점=엄선한 상품들로 추석맞이 행사를 실시한다. 신규 입점 브랜드 ‘폴햄키즈’에서는 오픈 기념 특가상품으로 라이트 플리스 집업을 1만원, 플리스팬츠를 5000원, 라운지웨어 세트를 9000원에 판매 하고 있다. 오픈을 기념해 전품목 브랜드데이 30% 할인 행사와 5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에코백을 증정하는 혜택도 만나볼 수 있다. 이밖에 예닮 한복에서는 3만 9000원에 아이들의 추석빔 장만이 가능하며, 아놀드파마 스카프는 1만원의 가성비 높은 선물 구매를 할 수 있다.

이정훈 기자 classystyle@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