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트램 홍보부스
현재 트램은 세계 150여개 도시 400여개 노선이 운행 중인 사람중심의 안전한 녹색교통수단이다. 시는 전국 최초로 도시철도 2호선을 순환선(37.4㎞) 형태로, 2025년까지 트램을 도입할 예정이다.
이날 시는 행사장 부스를 통해 ‘도시철도2호선 트램 시동을 걸다’라는 안내책자를 배부하는 등 시민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또 도심을 가로지르는 트램 홍보 동영상을 통해서도 아직 낯설게 느껴질 수 있는 트램에 대해 친근감을 심어줬다. 양승민 기자 sm1004y@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