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시간 요로결석 쇄석치료를 시행 중인 세종웰비뇨기과가 확장 이전했다. 세종웰비뇨기과 제공
24시간 요로결석 쇄석치료를 시행 중인 세종웰비뇨기과가 확장 이전했다.

세종웰비뇨기과는 지난 10일 세종시 종촌동 메가시티로 확장 이전해 본격 진료에 들어갔다.

2015년 7월 세종에 개원한 웰비뇨기과는 응급 환자들의 빠른 치료를 위해 전문의 2인이 24시간 응급쇄석치료 시행하는 등 폭넓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웰비뇨기과는 늘어나는 환자 수요에 대비하고 환자 중심의 전문적인 수술 환경을 갖추기 위해 최신 장비도입과 함께 수술실 보강 등 대전·세종 최대 규모 시설로 확장 이전했다. 이에 따라 웰비뇨기과는 대학병원급 최신 장비와 수술실을 대폭 보강한 것은 물론 환자의 빠른 회복과 안정을 위해 입원실과 편의시설을 대폭 확충했다. 웰비뇨기과는 그동안 점심시간 없는 진료와 매주 2회 야간진료를 통해 환자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며 지역민의 신뢰를 쌓아왔다. 지난해에는 전문적인 난임치료를 위한 최첨단 장비인 CASA를 대전·세종권 최초로 도입해 남성불임클리닉을 시행해왔다.

조재근 기자 jack33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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