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정민혜 기자] 신종 코로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대를 맞아 새롭게 진화한 충청투데이 아줌마대축제가 23일 노은농산물도매시장 일원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지난 18년간 이어지며 대전을 대표하는 축제로 거듭한 아줌마대축제는 올해 코로나19 시대에 걸맞은 언택트 축제로 마련됐습니다.
특히 판로 확보가 어려운 충청지역 농가 지원을 위해 ‘우리농수산물 소비 촉진 캠페인’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철저하고 치밀한 방역시스템 속 오는 25일까지 안전하게 운영됩니다.
우리농수산물 소비 촉진 캠페인 행사장은 노은농산물도매시장 일원에 충남A, 충남B, 대전·충북C 등 3구역으로 나눠 운영되며 각 입구에선 전담 안내요원이 배치돼 행사장 방문 고객의 발열 체크와 안내를 돕습니다.
이번 행사는 유튜브를 통한 생생한 라이브 홈쇼핑 등 온라인 채널을 활용한 판매촉진 프로모션도 동시에 진행됩니다.
행사에서 진행되는 체험과 홍보, 판매의 모든 것이 유튜브 충청투데이 채널(https://bit.ly/3mcwNjT) 라이브 방송으로 생중계 됩니다.
충청지역 농가들이 직접 엄선한 고품질 농수산물이 준비된 이번 행사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정민혜 기자 jmh@cctoda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