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특집]간단한 질문 몇개로 즉시 가입
현대해상 간편 가입절차 취약계층 편리, 개인 의료정보 공개없이 가능, 노후웰스보험 추가납입 자유 보험료 3년까지 밀려도 유예
2016-03-27 충청투데이
◆유병자·고령자 대상 간편한 심사 ‘모두에게간편한건강보험’
평생 의료비의 절반을 60대 이후에 지출하고,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고령자 비율이 90%인 유병장수 시대임에도 고령층의 보험 가입률은 32.5%로 우리나라 국민의 평균치인 81.6%를 훨씬 밑돌고 있다.
특히 고령층의 질병 및 암 보험 가입률은 3% 수준에 불과한 실정이다. 현대해상은 보험시장에서 소외되고 있는 유병자 및 고령자 등 보험 취약계층을 위해 손보업계 최초로 간단한 질문을 통과하면 질병진단, 입원일당, 수술 및 사망 보장을 가입할 수 있는 간편심사(Simplified Issue)상품 ‘모두에게간편한건강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계약전 알릴사항 등 가입절차를 간소화해 보험가입이 어려웠던 고령자, 유병자 등에게 유용한 상품으로, 출시 이후 올해 1월까지 약 9만 8000건, 76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50세부터 75세까지 3가지 조건(5년내 암진단 또는 암치료 여부·2년내 입원 또는 수술 여부·3개월내 의사의 입원·수술 등 검사소견 여부)에 해당하지 않으면 서류제출 및 건강진단 없이 간편하게 가입이 가능하며, 개인 의료정보를 공개하지 않고 가입할 수 있다는 이점도 있다.
국내 최초로 3대질병(암·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 진단 담보를 간편심사를 통해 가입할 수 있게 하였으며, 입원일당, 수술 보장은 지급사유가 발생할 때마다 보험금을 받을 수 있게 한 것이 주요 특징이다.
◆안정적 노후대비+세제혜택 ‘연금저축손해보험 노후웰스보험’
현대해상은 안정적인 노후소득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고충을 해결해주기 위해 ‘연금저축손해보험 노후웰스보험’을 출시, 판매하고 있다.
매월 또는 매년 보험료를 납입하고, 특히 원하는 시기에 자유롭게 보험료를 추가납입 할 수 있어 자유롭게 연금을 증액 시킬 수 있다. 이를 통해 연말정산 때 납입한 보험료 중 연간 400만원 한도로 납입보험료의 13.2%(지방소득세 포함) 세액공제 (연봉 5500만원 이하 근로자와 연소득 4000만원 이하의 자영업자는 16.5%(지방소득세포함))혜택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다.
해당연도의 공제한도가 넘는 경우 세액공제를 받지 않은 금액에 대해 그 다음년도에 공제받을 수 있도록 신청할 수 있다. 이 상품은 보험료 납입이 어려울 때 납입유예제도를 통해 최대 3년까지 보험료를 내지 않고도 계약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납입 연체로 인해 계약이 해지된 경우에도 3년 이내에 1회분의 보험료만 납입해 부활을 청약할 수 있다.
보험사 상품의 특징으로 상해사망후유장해, 교통상해후유장해(대중교통이용중)와 같이 연금 뿐만 아니라 보장성 담보를 기타 보장성보험에 비해 저렴하게 가입할 수 있으며, 보장을 위한 보험료는 연말정산 시 연 100만원 한도 내에서 보장성보험 세액공제(13.2%)를 받을 수 있다.
5년부터 25년까지 연단위로 자유롭게 연금지급기간을 선택할 수 있고, 보험료 납입기간도 5·7·10 12·15·20년, 전기납으로 다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