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살리기' 손잡았다
한전 공주지점-의당면 용현리 자매결연
2004-11-23 이은춘 기자
이날 행사는 지난 9월 13일 농협중앙회와 한국전력공사가 농촌사랑 운동 협력 조인식을 갖고 농산물 수입 개방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을 위해 공동 노력키로 한 후 농협중앙회 공주시지부와 의당농협의 알선으로 한국전력공사 공주지점(지점장 양승근)과 의당면 용현리(이장 이조하)와 자매결연을 맺게 됐다.
용현리 이조하 이장은 "농협의 자매결연 알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한전 직원들의 주말농장, 주말과수원 체험, 직거래장터운영, 오리쌀 등 우수 농산물 시식 등 다양한 사업추진으로 한전의 발전과 직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여 자매의 정을 끈끈히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