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임현철 복싱국가대표
2015-04-26 노진호 기자
임현철은 이저진 결승에서도 서울시청 김주홍을 3-0 판정으로 제압하고 태극마크를 달았다. 하지만 임현철의 쌍둥이 동생인 임현석(대전대 2년)은 60㎏급 결승에서 원주시청 배재민에게 1-2로 패해 아쉽게 태극마크를 놓쳤다.
한편 이번 대회에 출전한 대전 선수들은 금 6·은 3·동메달 4개를 따내 대전 복싱의 매서운 맛을 선보였다.
노진호 기자 windlake@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