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낚시대회 최대어 1위 이충희씨 “낚시는 내인생·내전부”
2015-03-29 전홍표 기자
이 씨의 낚시 경력은 10여년 정도. 낚시가 삶의 전부라고 표현하기에는 뭔가 2% 부족한 경력이다.
이 씨는 “낚시대회에 참가한지는 몇번 되는데 이렇게 큰 떡붕어를 낚아 본 것은 태어나서 처음”이라며 “경력과 노하우가 출중한 다른 조사들과는 달리 실력이나 모든 면에서 미약한데 이렇게 큰 상을 받으니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전홍표 기자 dream7@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