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녹색생활 실천 ‘내포그린 자전거 사업’ 추진
2013-08-01 이권영 기자
충남도청이 위치한 내포신도시가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통해 저탄소 녹색도시로 거듭날 전망이다. 충남도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로 내포사랑과 녹색생활을 실천하기 위해 도청 및 도의회 공직자 등을 대상으로 ‘내포그린 자전거 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도는 공직자들은 출·퇴근과 업무 출장시 친환경 이동수단인 자전거를 이용함으로써 내포신도시의 교통문제와 환경문제를 개선하는 것은 물론, 공무원들의 여가선용과 건강증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권영 기자 gyl@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