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교통사고 5년만에 55% 감소
2012-11-06 심형식 기자
도로교통공단은 6일 최근 4년 간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가 약 55%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결과는 지난 2010년부터 행정안전부, 경찰청, 지방자치단체 등의 범정부적인 노력과 안전관련 시민단체 등의 적극적인 동참 결과로 풀이된다. 이들은 어린이교통사고 사망자 감소를 위해 어린이보호구역을 확대 지정하고, 어린이보호구역 주요 교통법류위반자에 대한 가중처벌을 도입했다.
심형식 기자 letsgohs@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