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현장 의견청취·화장장 운영점검
세종시의회 산업위·행정위 사업장 9개소 실태파악
2012-10-16 황근하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유환준)가 16일 분과별로 주요사업장을 방문해 실태 파악과 함께 개선·보완해야 할 부분에 대해 심도 있는 점검을 실시했다.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이충열 의원)는 이날 연기면 연기리 도시계획도로공사 현장 및 시청 별관에서 각분야별 사업추진상황에 대해 청취를 하고 이어 연동면 문주리 문주천 정비공사 현장을 방문 공사진행사항과 미비점에 대해 지적을 했다.
또 전동면 폐기물종합처리시설을 방문해 세종시에서 발생되는 각종 생활쓰레기 처리 및 재활용 실태를 파악하고 이어 조치원읍 신흥리 도시계획도로공사 구간을 방문해 공사상황을 파악하고 문제점에 대해 지적했다.
이어 조치원읍 내에 소재한 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복지관 운영 등에 대해 청취하고 전동면 이화법인을 방문해 국비 지원 및 시설운영 등에 대해 각종 질의와 함께 문제의 시설이었던 점을 지적 각별한 운영을 당부했다.
또 전의면에 소재한 시립민속박물관을 방문해 박물관 운영 상황 및 자료 등을 점검하고 운영에 따른 애로사항과 이용자들의 증가대책 등을 주문했다.
세종=황근하 기자 guesttt@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