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빵 만들기’ 호응

2011-11-06     김규철 기자

청주시아동복지관(관장 김영숙) 드림스타트센터에서 지난달부터 진행하고 있는 ‘행복한 빵 만들기’프로그램이 호응을 얻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그동안 드림스타트 가정방문 사례관리를 통가족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워 건전한 가정을 만들기 위해 시작된 것으로 매주 빵을 만들어 대상 가정에게 전달하고 있다.


또한, 부모의 영양지식수준을 향상시키고 가정 내 영양상태를 개선시켜 드림아동의 학령기 건강을 향상시키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규철 기자 qc2580@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