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과 제자 넘어 ‘가족처럼’
괴산감물중, 결연행사 호응
2011-03-22 김상득 기자
감물중학교가 지난 21일 교사와 전교생을 대상으로 ‘사랑의 한 가족 결연 행사’를 가져 학생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는 스승과 제자가 제비뽑기를 통해 한 가족으로 구성, 가족사진 촬영 등 가족 구성원 별로 자기소개와 가족 이름짓기, 좌우명 정하기, 실천 가능한 가족계획 세우기 등 스승과 제자가 한 가족으로 어우러지는 감물바운드발리볼대회를 갖기도 했다.
괴산=김상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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