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현 후보, 이기용 후보 사퇴 촉구
도교육청 부패 책임 물어
2010-05-11 김규철 기자
김 예비후보는 또한 "나는 교육감이 되고 싶어서 나온 것이 아니라 충북교육의 현실이 답답해서 나온 것"이라며 "꼴찌교육, 무능교육, 부패교육을 심판하고 1등 교육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김 예비후보는 "들리는 말에 의하면 이기용 예비후보는 토론회에 한번밖에 나오지 않는다고 한다"며 "무엇이 두려워서 한번만 나오겠다고 하는가"라고 이 예비후보를 비난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교육개혁위원회 설치, 교육부패 척결, 교실첨단화 및 수업지원 강화로 학력증진, 도내 시군별 특성화 학교의 균형적 재배치로 교육격차 해소, 사교육비 경감 등 충북교육특별도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특별취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