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정권 충청권 버렸다”
이시종 지사 후보 선대위
2010-05-09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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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이시종 도지사후보선대위는 9일 논평에서 “여권이 4대강 사업으로 예산이 집중되는 경상도와 세종시 원안 파기와 수도권규제완화로 수도권을 잡고, 대신에 인구 500만 밖에 안되는 충청권은 버리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음을 드러냈다”고 밝혔다.
이어 “정우택 후보는 최근 세종시 문제에 대해 언급을 자제하며 선거 때까지 얼렁뚱땅 넘어가면서 도민들을 현혹해 표를 얻으려는 전략을 쓰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며 “지조와 절개의 충청인들은 그런 비겁함을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특별취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