盧대통령, 전직 장관과 등산
2004-01-19 방종훈 기자
윤태영 청와대 대변인은 "노 대통령이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위로하기 위해 이 같은 일정을 마련한 것"이라며 "청와대에선 유인대 정무수석과 문재인 민정수석, 정찬용 인사수석 등이 함께 등반했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이날 등산으로 연속 5주째 일요일 등산을 이어갔다.
노 대통령은 전날 권양숙 여사와 함께 최근 태어난 손녀를 보기 위해 병원을 방문해 약 1시간가량 머물면서 가족들과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