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현 충북교육감예비후보, 김병우와 이기용 후보에 정책검증 토론 제안
2010-04-27 특별취재반
김석현 충북교육감 예비후보는 충북도교육감 선거에 입후보한 김병우 예비후보와 출마의 뜻을 밝힌 이기용 교육감에게 공명선거 협약식 체결과 정책검증을 위한 공개토론을 제안했다.
김 예비후보는 "일단 후보들이 먼저 동의해야 한다"고 전제하고 "합의가 되면, 후보간 접촉을 통해 협약식 체결 일정과 공개토론 일정을 잡으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공영방송, 지역신문, 시민단체 및 케이블 방송 등이 주관하는 토론회 3~4회가 좋을 것 같다"면서 "그러나 선관위나 후보자간 입장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말했다.
특별취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