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전문 관광해설사 질 높아진다
도의회, 지원조례 발의
2010-02-24 진창현 기자
충남도의회 이선자 의원(비례)과 황우성 의원(연기2)은 23일 문화관광해설사 운영 및 지원을 체계화 하기 위한 ‘충남 문화관광해설사 운영 및 지원 조례안’을 공동 발의했다.
황우성 의원은 “대충청방문의 해 성공을 위해선 무엇보다 전문적인 문화관광해설사를 육성하고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조례안 발의를 계기로 문화관광해설사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조례안은 24일 진행되는 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26일 제231회 임시회 4차 본회의에서 처리될 예정이다. 진창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