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MBC, 동구 달동네 다큐 ‘하늘동네’ 방송
2010-02-24 이기준 기자
‘하늘동네, 365일간의 희망기록’(이하 하늘동네)은 대전의 대표적인 달동네인 동구 대동 산 1번지 주민들과 아이들이 시련과 아픔을 딛고 희망을 찾아가는 과정을 1년에 걸쳐 영상에 담은 작품으로 내레이션은 유명 방송인 김미화 씨가 맡았다.
제작을 맡은 대전MBC 김지훈, 고병권, 임소정 기자는 “도시의 가장 높은 곳에 있는 분들이 진정 높이 사는 그 날까지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을 이어가겠다”며 “전국의 모든 달동네에 하늘동네가 보여준 희망 바이러스가 확산되길 기대한다” 밝혔다.
이기준 기자 poison93@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