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형문화재 음반으로 듣는다'
2000-01-13 대전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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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김성진 대금정악등 CD제작
이번에 제작된 음반은 전국 국·공립도서관 및 관련기관에 배포하여 학술자료로 활용하는 한편 소멸되기 쉬운 무형문화재의 영구보존에 일익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성진 대금정악」은 문화재청이 지난 73년 7월에 녹음한 것으로 녹성 김성진이 40대 중반 활동이 가장 왕성한 시기에 연주한 것이다.
「김봉업 줄소리·해금가락」은 60년대 초반에 녹음한 것으로 줄소리 전승이 중단되었기 때문에 자료적 가치가 큰 것으로 보고 있다.「포향제 줄 풍류」는 충청도 지역의 향제줄 풍류의 특성을 연구하는데, 귀중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다.
<吉基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