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지역·계층 넘어 평생학습사회로"
평생학습축제 어제 엑스포공원서 개막
2003-09-27 이충건 기자
이날 개막식에는 서범석 교육인적자원부 차관, 홍성표 대전시교육감, 신극범 대전대 총장을 비롯해 15개 시·도 교육감, 이종재 한국교육개발원장, 박인주 한국평생교육 연합회장, 홍기형 한국평생교육 학회장 등 평생교육 관계자와 시민 2000여명이 참석했다.
식후 공연에서는 한·일 바이올린 협연과 한·일 어머니 합창단의 축하 공연으로 진행됐으며, 오후 2시에는 한·일 평생학습 학자 및 관계자가 참여한 한일 평생학습발전 세미나가 국제회의실에서 열렸다.
제2회 전국 평생학습축제는 오는 28일까지 만남의 장, 알림의 장, 배움의 장, 참여의 장, 특별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