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추석 특별수송대책 추진
내달 9일부터 7일간… 신호체계등도 점검
2003-08-23 박신용 기자
시는 이를 위해 각 부서와 구청별 교통소통대책을 강구하고, 추석 전후에 시행할 방침이다.
또 각 구청은 혼잡지역 및 공설묘지 주변에 안내·단속공무원을 집중배치해 관리할 계획이며, 이 기간 주요 도로 신호주기 조정과 교통경찰 배치를 경찰과 협조키로 했다.
이와 함께 수송, 예매현황, 교통소통상황 파악 등을 위해 여객터미널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는 한편 지도단속반을 편성, 교통대책 및 불법행위 지도단속을 벌이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