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자·커피류 매출 곤두박질
2008-09-28 권순재 기자
보건당국은 중국산 과자와 분유가 들어간 제품에 대해 전량 폐기·회수토록 하는 등 긴급 진화에 나섰지만 소비자들의 불신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홈플러스 서대전점도 과자 매출이 58% 하락했고, 우유와 분유는 각각 54%, 79%씩 크게 감소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각 제과업체들은 과자류에 대해 할인행사에 돌입하는 등 다양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권순재 기자 ksj2pro@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