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민단체, 학교 급식 조례제정 추진
2003-06-23 전종규 기자
운동본부는 "조례제정을 추진하는 이유는 성장기 학생들에게 안전한 급식을 제공하고 우리 농·수·축산물의 소비촉진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라며 "조례제정 방법은 주민발의를 통한 형식 등으로 추진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운동본부는 참여단체를 확대하기 위해 내달 8일 오후 천안YMCA에서 한차례 설명회를 연 데이어 정식 발족과 함께 지역 실태조사를 갖는 등 본격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