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만에 50억원 보증지원
대전信保 중부출장소
2003-06-16 최일 기자
대전 원도심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원활한 자금융통을 돕기 위해 지난 3월 5일 중구 은행동에 문을 연 대전신용보증재단 중부출장소가 개소
100일 만에 50억원의 보증지원 실적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김인택 중부출장소장은 "투자·소비 위축으로 소상공인의 체감경기지수가 계속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지속적으로 보증수요를 창출해 원도심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며 "적극적인 신용보증을 통해 원도심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자생력 확보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