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信協핵심기능 내년까지 大田 이전"
임기석 신협회장 "수신 18조원 지역중심 운영"
2003-05-26 대전매일
이날 신협 충청지역본부를 방문한 뒤 본보와 단독 기자회견을 가진 임 회장은 중앙회 이전과 관련 "신협중앙회의 대전 이전에 대해 금감원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며 "현재 18조원에 이르는 신협의 수신이 대전을 중심으로 운영되면 대전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 대전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임 회장은 또 "서울∼대전간 고속철도 개통으로 대전지역에서 중앙회의 기능을 수행하는 데 불편이 없을 것으로 보이며 대전은 전국 500만 조합원들이 신협운동을 전개하는 데 중심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도훈·최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