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이글스, 강백호 100억 영입 이번주 핫 이슈는 [충투이슈]

2025-11-21     나예원 기자

[충청투데이 나예원 기자]이번 주 충청도 소식을 1분 안에 정리해 드립니다.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충청투데이 유튜브에서 확인하세요!

 

1. 충청권 월세 가격 껑충… 월세 전성시대

충청권 월세 시장이 뜨겁게 들썩이고 있습니다.

전세사기 여파로 전세 불신이 커지면서, 올해 월세 거래량이 30% 넘게 급증했고 가격까지 올랐습니다.

여기에 공급도 줄었습니다. 전국 비아파트 입주 물량이 작년보다 약 30% 감소하면서,

빌라 등 월세 수요 주택이 부족해진 건데요. 전문가들은 “월세 시장 확대는 피할 수 없는 흐름”이라며 임대료 안정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합니다.

 

2. 한화이글스, 외야 퍼즐 완성 임박? 강백호 100억 원 영입

한화이글스가 FA 최대어 강백호를 품었습니다. 계약 규모는 총액 최대 100억 원, 4년 계약.

이로써 한화 외야·타선은 단숨에 KBO 최상위권 화력을 갖추게 됐습니다.

여기에 지난 시즌 한화에서 맹활약한 요나단 페라자 복귀설까지 더해지며 팬들의 기대감은 폭발 직전인데요.

최근 베네수엘라 현지 매체에서 "한화와 계약했다"는 보도가 나왔지만, 구단측은 "아직 확정된 사실은 없지만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3. '사랑해효사진전' 25일부터 열린다

한국효문화진흥원과 충청투데이가 함께하는 ‘2025 편집 EDITION: 사랑해 孝 사진전’이 오는 25일부터 이틀간, 한효진 대강당 로비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사라져가는 효 문화를 돌아보고 가족의 따뜻한 이야기를 기록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젝트로, 올 한 해 지역에서 특별한 사연을 가진 가족 10팀의 이야기를 사진 20점에 담아 선보입니다.

전시는 무료로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가족의 마음과 지역의 가치를 함께 담아낸 이번 전시에 많은 관심이 기대됩니다.

 

 

나예원 기자 ywna@cctoday.co.kr